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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의도 불꽃축제] 역사 및 원리 축제사진과 영상 등 총 정리
뉴스 파랑새1
2022. 10. 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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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만에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약 120만명이 직접 관람했다고 합니다. 불꽃(폭죽)의 역사와 원리 그리고 어제 있었던 축제사진들을 통해 불꽃축제의 후일담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불꽃놀이 역사 및 원리 문제점
- (불꽃역사) 불꽃(폭죽)의 시초는 중국에서 7세기 무렵 처음 만들어 졌으며, 이후 송나라(960~1279년)때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폭죽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 후 폭죽은 무기를 위한 화약으로 만들어져 유럽에 13세기 보급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축제를 위한 불꽃은 유럽에서 왕실의 축제를 위해 16세기 영국 등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시대(14세기, 1373년) 최무선 등이 중국으로 부터 화약을 도입해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하며, 기술을 개발하여 조선시대에는 불꽃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 (불꽃원리) 불꽃은 화약과 염료(색)으로 구성하여 만들게 되며, 염료를 어떤 종류의 금속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나트륨 : 노란색
- 바륨 : 녹색
- 구리 : 파란색
- 알루미늄 : 흰색
- 스트론튬 : 빨간색
- (문제점) 불꽃놀이는 보기에는 이쁘지만 대기오염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폭죽이 복발할 때 만들어 내는 미세먼지와 사용되는 금속의 잔존물들이 대기 농도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2022 여의도 불꽃축제 사진 및 영상
2022년 여의도 불꽃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만에 개최 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코로나로 부터 완전히 나아져 마스크도 없는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축제일자) 2022년 10월 8일 저녁
- (축제장소) 여의도 한간공원
(2022년 여의도 불꽃놀이 풀영상, 연합뉴스 '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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